'무서운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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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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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홍록기 실화 괴담 무서운이야기 이 홍록기 씨가 이야기는 1998년 젊은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와 겪었던 기이한 이야기입니다. 저(홍록기)는 아직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면 꼭 이상한 일들을 겪었지만 용기 내 얘기해 보려 합니다. 당시 저는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 친구가 이사를 하게 돼서 여자 친구의 집으로 가 청소도 해주고 짐도 옮겨주곤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여자 친구는 자주 저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았습니다. "오빠..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집 아무래도 이상한 거 같아. 진짜 느낌이 안 좋아.." 저는 물었습니다. "왜 그래? 집 깔끔하고 아늑하니 좋던데?" "그런 게 아니고 집안에서 계속 무언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 저는 여자 친구가 새로..
컬투 정찬우 실화 홍천 굴지리 물귀신 괴담 무서운이야기 이 이야기는 컬투쇼에서 연예인 정찬우 님이 직접 풀어준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홍천 굴지리라는 곳에 유격장이 있었습니다. 제가 수색대를 나왔거든요. 저희 수색대 전사단이 유격 조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저희 대대가 매년 유격훈련을 1호로 받았습니다. 굴지리 유격장에 도착했는데 공수부대 출신의 작전과장님과 특전사 출신의 1중 대장님이 전투복 전투화 다 입고 수영을 하는 전투수영 내기를 했습니다. 전투수영은 특수부대를 나온 간부들은 할 줄 안다고 하더군요. 전대원이 휴식을 취하면서 응원하면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내기를 시작되었고, 이제 막 장마가 시작돼서 물살이 강한 강을 두 분이 수영으로 건너는데 1중 대장님은 겨우 물살을 해치고 건너왔는데 작전과장님이 한 5~7미터를 남겨두고 갑자기 그 자리에..
디시 레전드괴담 실화 마귀굴 무서운이야기 이 이야기는 2015년경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던 작성자가 섬에서 겪은 기이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평범한 남성입니다. 한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더 이상 지체되면 영영 글을 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20년 전 어느 섬에서 겪은 마귀 굴 혹은 마구 굴이라 불리는 곳에 대해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 20년쯤 전 10대였던 저는 방학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3살 터울 삼촌과 함께 아는 선장님이 있다며 2박 3일간 여행을 가자 하였고 여행 당일날 전남 고흥군의 한 항구에 도착하여 지인인 선장님의 배를 타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한 한 시간쯤 배를 타고 섬으로 도착한 후 첫인상은 무언가..
오유 레전드 무서운이야기 실화"저병철인데요" 이 이야기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에서 2014년도쯤 퍼져나가 무서운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이 일은 경북의 한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취를 하던 2학년 때 일입니다. 다니던 대학은 도심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학교 주변의 복사집, 술집, 식당, 피시방이 전부였습니다.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에서도 동떨어져 논, 밭 사이를 20분은 족히 걸어가야 나오는 집이었습니다. 자취하는 원룸은 길가 쪽이 아닌 뒤에 산이 보이는 쪽으로 돌아들어가야 하는 2층 구조의 건물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집에서 공포영화를 다운로드하여 보던 날이었습니다. 셔터라는 영화인데 제법 무서웠습니다. 영화를 다 시청하고 시간이 새벽 2시 반쯤 되었습니다. 공포영화를 보고 나니 무서워져서 여자 친구에게 전..
MBC 놀러와 변우민 무서운 이야기 실화 괴담 이 이야기는 변우민 씨가 mbc 놀러 와에서 자신이 겪은 실화라고 해서 꽤나 유명했던 이야기입니다. . . 저는 사실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1997년 9월 4일~10월 30일 사이에 벌어진 일이에요. 12년 전 일이죠 홍콩에서 합작영화를 할 때 제가 제작부장 겸 출연배우로 홍콩을 왔다 갔다 했었어요 금성무가 주인공이고 제가 조연 부두목으로 나오는 영화였어요. 번역하는 거 듣고 연기 연습도 해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체류를 해야 할 거 같아 아파트를 차라리 구해야겠다 하고 아파트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산 쪽에 있었는데 그 아파트에서 잠을 자면 항상 화장실에 물이 틀어져있는 거예요 샤워기가 끼익 돌아가면서 혼자 물이 틀어지고 그랬어요 저는 뭐'그냥 이게 미끄러져서 틀어졌나 보다' 하고 그냥 대수..
무한도전 납량특집 하하의 무서운이야기. 보광동 폐가 실화 오늘은 레전드 괴담인 2006년 08월 05일 무한도전 납량특집 편에서 폐교에서 풀어낸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보광동 골목에 폐가가 하나 있엇습니다. 근데 그 폐가는 20년 동안 팔리질 않고 방치돼 있었답니다. 하하는 친구들이랑 밤에 독서실에 있다가 담력 테스트 장소로 보광동 폐가를 선택해서 가기로 했답니다. 인원은 처음에 8명이 출발해서 4명씩 2개 조를 짜서 1조가 출발을 해 대문을 열려고 4명이 밀었는데 대문이 절대 열리지가 않더랍니다. 그중에 하하의 친구 중 한 명이 "에이 안 열리잖아." 하면서 발로 대문을 찼는데 대문이 끼익 하더니 뻥 열렸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8명 중 4명이 겁을 먹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4명이 "우리가 저 수영장 까지만 가서 남자답게 소변 한 번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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